분류 전체보기155 알라딘의 선물 알라딘에서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영화 을 보고는 무민 머그컵이라도 하나 살까 했었는데 어찌 아시고 무민 달력을... ^^ 달사진이 인쇄된 다이어리는 과 같은 칸에 두고 찰칵! 올해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 우주와 달 관련한 이슈가 많았죠. 참으로 시의적절한 디자인입니다. 역시 알라딘 굿즈! 2023년 다이어리와 달력을 보니 연말이 실감나네요. 2022. 11. 30. '논문 작성법' 성균관대 대학원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 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논문 작성법'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독립 연구자가 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 할 대학원 과정에서 꼭 배우고 습득해야 할 것이 논문 쓰는 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가서 맨 땅에 헤딩하듯 무작정 쓰면서 익혀나가곤 했지요. 논문 작성법이 이제라도 대학원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성균관대를 필두로 다른 대학에서도 정식 과목이 되어 미래의 연구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논문 작성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 11. 30.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전자책 출간 전자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출판진흥원 '텍스트형 전자책 지원 사업' 에 선정되어 제작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현재 알라딘, 예스24, 리디북스에 업로드 완료되어 판매중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도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알라딘: [전자책]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aladin.co.kr) [전자책]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아인슈타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수학자라고 칭송한 ‘에미 뇌터’는, 현대 추상 대수학의 개척자이자 “대칭이 있는 곳에 보존이 있다”는 ‘뇌터 정리’를 증명한 이론물리학의 선구 www.aladin.co.kr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 YES24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 YES24 “뇌터 여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창의적인 여성 수학자였다.”_아인슈타인 에미 뇌터 탄생 140주년!.. 2022. 11. 22. 블로그 글과 이미지 저작권 세로북스 블로그의 글은 모두 전체 공개입니다. 하지만 글과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테고리별로 다음과 같이 사용 원칙에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로북스 소개/ 신간 이야기/ 세상 속 세로/ 이벤트 행사 알림 이 네 개 카테고리에 있는 글과 사진은 저작권 표시( ⓒ세로북스 or 세로북스 제공)를 하면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자 소개 카테고리에 있는 글은 자유 이용이 가능하지만, 저자 사진을 사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출판사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출판사 일상/ 독관청감행 이 두 카테고리에 있는 글과 사진은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별한 사유로 이용하고자 하실 때는 사전에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이용 목적에 따라 사용불가 혹은 소정의 사용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2022. 11. 11. 에미 뇌터 in 괴팅겐 지난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가면서 독일의 도시 몇 곳을 여행했다. 그 중에서도 꼭 가 보고 싶었던 도시 괴팅겐, 마침내 갔다. 를 만들면서 늘 상상했던 곳이다. 에미 뇌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위해 고향 에를랑겐에서 올라와 벅찬 마음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을 도시, 목소리 큰 그녀가 동료나 학생 들과 열띤 토론을 하며 산책했을 대학의 교정, 점점 옥죄어 오는 나치의 위협을 피해 많은 것을 두고 떠나야 했던 이곳, 괴팅겐. 옛 본관 건물 기둥에는 히틀러 통치 기간 동안 박해를 받고 해고된 학자들을 기리는 글귀가 적혀 있다. "그들은 가족과 함께 독일을 떠나야 했고, 그중 많은 이들이 돌아오지 못했다." 돌아오지 못한 학자들의 명단에서 그녀의 이름을 찾아 어루만져 보았다. 에미 뇌터, 당신의 .. 2022. 11. 11.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세로북스의 책 이 한국관에 전시되었거든요. ^^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정상화되었지만 러시아와 중국 출판사의 불참으로 예년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편이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몇몇 빈 부스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넓어서 하루에 다 돌아보려니 매우 힘들었습니다. 올해의 주빈국은 스페인. 그래서 광장에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소장품들을 프린트하여 전시했고, 스페인 음악 연주회도 열렸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일러스트 전시도 있었어요. 곳곳에서 저자 강연이 열리기도 했고요. 생각할 거리도, 숙제도 많이 던져 준 도서전이었습니다. 도서전 이모저모를 몇 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일.. 2022. 10. 2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