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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기획 '21세기 최고의 책_기억할 책 함께할 책' 2025년 새해를 맞아 알라딘에서 마련한 기획 '21세기 최고의 책_기억할 책 함께할 책'에 106인의 한 삶으로 참여해 저도 10권의 책을 추천했습니다. 처음엔 분야 가리지 않고 넣다가 다른 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추천할까 싶고, 그래서 안 그래도 소외된 과학책에 집중해서 한 권이라도 더 알리자는 생각에 과학 분야에서 골라 보았습니다.10권 중 한 권을 정해서 소개글을 써 달라고 했는데, 저는 2020년 세상을 떠난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의 저서 를 소개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위력이 더욱 막강해질수록 과학도 사람의 일이고 나약함과 무지가 인간의 기본값임을 기억해야 ㅎ처음 목록에 넣었다가 뺀 소설 , , 는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네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어떤 책을 꼽았는지 둘러보고, .. 2025. 1. 13.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 이렇게 입었어요~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평전 출간 기념으로 제작한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여러 분들이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를 입고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겨 주셨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한정판 책과 티셔츠 세트 상품 판매중입니다.오프라인 중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신사와 그의 악마 +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 세트 - 예스24 신사와 그의 악마 +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 세트 - 예스24신사와 그의 악마 +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 세트www.yes24.com알라딘: 신사와 그의 악마 +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 세트 신사와 그의 악마 + 맥스웰 방정식 티셔츠 세트뉴턴이나 아인슈타인에 비견할 만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롭.. 2024. 12. 21.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_ 문화일보 올해의 책 10권 이 > 북리뷰팀이 선정한 '올해의 책' 1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되었습니다.책 출간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고,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과학 전공자로서 출판하는 사람으로서 꼭 있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 최선을 다했고,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로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애정을 쏟으며 연구해 오신 연구자와 저자 분들께도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민주주의 위기·약자 목소리 고찰… ‘10권의 통찰’ 우리 사회를 말하다[북리뷰팀이 선정한 ‘올해의 책’] :: 문화일보 munhwa  민주주의 위기·약자 목소리 고찰… ‘10권의 통찰’ 우리 사회를 말하다[북리뷰팀이 선정한 ‘■ 북리뷰팀이 선정한 ‘올해의 책’정치 양극화, 소외되는 약자의 .. 2024. 12. 21.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이 2024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세종도서로 선정되면 표지에 인증마크를 부착하게 되고,진흥원에서 일정 부수를 구매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문화소외지역 등에 공급합니다.세종도서 선정을 기회로 그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었던 20세기 우리 과학자들의 삶과 과학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24. 12. 18.
제 65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부문' 본심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이 '제 65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부문 본심에 올랐습니다.1960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으로 시작한 한국출판문화상은 출판 분야에서 가장 유서깊은 상입니다. 김근배 교수님을 비롯한 저자 선생님들께 축하 드립니다. 세로북스는 2020년 으로 제61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본심에 오른 이후 두 번째 본심 진출입니다. 엄중한 시기에 출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20422310005521 고전·역사·철학·자연과학 등에서 고른 결실… 수십 년 연구 빛나 [한국출판문화상] | 한국일보총 3,220쪽에 달하는 스케일로 압도하는 '세계철학사'는 한국인의 손으로, 그것도 한 명의 학자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철학사를 집필했다는 점에서.. 2024. 12. 7.
배지은 _ 신사와 그의 악마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배지은『신사와 그의 악마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옮긴이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동안 휴대전화를 만드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하고 과학책과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프린키피아』,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우리 우주의 첫 순간』, 『물질의 탐구』, 『입자 동물원』,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수학의 함정』, 『인형의 주인』, 『열흘간의 불가사의』, 『꼬리 많은 고양이』, 『무니의 희귀본과 중고책 서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방정식이나 상수의 이름 앞에 형용사로만 남은 과학자를 이 땅 위에 살았던 같은 인간으로서 만나 보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다. 이 책이 그려 낸 맥스웰..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