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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5

<아레나> 4월호,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저자 인터뷰 남성지 4월호에 저자이신 지윤규 선생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에디터께서 책을 구해서 다 읽으시고, 저자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출판사로 연락을 주셨어요. 저자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었다고 하시길래 편안하게 진행해 주셨구나 생각했지요. 인터뷰 기사를 보니 핵심을 잘 짚어 질문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아레나 기사 전문 이달의 책들 (arenakorea.com) 이달의 책들 은퇴한 과학자가 이름을 숨기고 집 짓는 책을 쓴 사연, 거장의 마지막 소설과 한국 소설가의 현실에 대한 논픽션. www.arenakorea.com 2023. 3. 27.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_ 언론사 신간 소개 와 에 신간 가 소개되었습니다. 소설처럼 재미있는 책!! 맞습니다. 술술 읽다 보면 집 짓기의 모든 절차와 주의사항이 저절로 이해되고 머리에 남아요. 내 집 짓기 전 필독서!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914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 교수신문 집을 지으면 수명이 10년 단축된다고? 대체 왜?실험보고서처럼 소상하고 세태소설처럼 날카로운현장감 100% 리얼 건축일지첫 집은 이 책으로 짓고, 진짜 내 집은 두 번째 집으로 짓자!은퇴한 과학 www.kyosu.net 2023. 2. 22.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책 나왔어요 책이 나왔습니다. 책이 완성되면 제본소에서 창고로 바로 입고되지만, 저자 증정본과 언론사 홍보용 도서는 본사로 옵니다. 본사에 책이 오면 만듦새를 확인하고 인증샷을 찍습니다. 이리도 찍어 보고 저리도 찍어 보고, 그동안 출간된 책들과 함께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꼭 새 식구가 들어온 것 같아요. 인쇄감리 하면서 표지색이 살짝 흐린 것 아닌가 싶었는데 무광 코팅을 하고 나니 딱 생각했던 색감입니다. 면지는 이름도 예쁜 해바라기 색. 상상한 대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책이 되었어요. 실험보고서처럼 소상하고 세태소설처럼 날카로운, 현장감 100% 리얼 건축일지!! 이 예쁘고 유용하고 재미있는 책이 어서 독자들과 즐겁게 만나기를... 2023. 2. 9.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_농부가 된 과학자의 생생 건축일지 신간 가 온라인 서점에 등록되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은퇴한 과학자가 15평짜리 집을 지으며 겪은 일을 속속들이 기록한 건축일지 형식의 에세이입니다. 집을 짓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절차와 비용은 물론이고, 공사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사람들 간의 갈등, 건축주로서 느끼는 기대와 실망과 자괴감까지도 숨김없이 썼습니다. 생생한 대화체 문장과 다채로운 인간 군상, 긴장감 있는 사건 전개와 과정별로 맞닥뜨리는 ‘웃픈’ 현실은 한 편의 세태소설을 보는 듯합니다. 답답한 상황에 분통이 터지다가도 저자의 소심한 반격과 솔직함에 쿡쿡 웃음이 나고, 공사판의 생리와 사람살이를 통찰한 문장에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 다 읽고 나면 집을 한 채 지은 기분이 듭니다... 2023. 2. 6.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도서출판 세로의 (이태용 지음)이 2022년 4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저/역자 : 이태용 | 출판사 : 세로 | 출판일 : 2021 [도서안내사서의 추천 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울해 하고 있는 요즘, 식물이 품고 있는 생명과 아름다움을 가르치며 즐거움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어린이와 함께 식물을 심고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 나누는 원예활동가이다. 1부에서는 원예의 역사와 여러 나라의 원예 문화, 원예의 의미를 풀어낸다. 2부는 저자가 유치원과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식물을 키우며 경험한 이야기다. 저자의 그림책-원예 수업 경험을 중심으로 계절별로 함께 ..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