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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_ 신간 출간 예정 "1960년에 국제단위계가 확립된 이래로 가장 심대한 개정이 2018년에 있었다. 킬로그램원기를 폐기하고 플랑크상수를 이용해 질량을 정의하게 되면서 국제단위계의 기준을 기본단위가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7가지 상수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새로운 단위 책이 온다!! 출간 임박! "경험적 적합성은 과학을 예술 등 다른 분야와 구분 지어 주는 핵심 개념으로서, 실험의 검증 없이 과학은 성립할 수 없다. 그 과정은 측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측정된 물리량은 단위로 표현된다. 따라서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는 말은 매우 적절한 표현이다. 에너지나 방사능 같은 사회적 현안을 이해하는 데도 단위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실의 과학 교육에서는 이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못하고 있고, 충실하게 소개한 책도 눈에 띄지 않았다... 2023. 7. 14.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전자책 출간 여러 매체에서 주목받았던 농부가 된 과학자의 생생 건축일지, 전자책이 출시되었습니다. 2023년 출판문화 진흥원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예스24, 교보eBook에는 업로드 완료되었고, 오늘 내일 중으로 알라딘과 리디북스 등 주요 전자책 서점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 지윤규 저자 | 세로북스 - 교보ebook (kyobobook.co.kr)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 지윤규 저자 | 세로북스- 교보ebook 농부가 된 과학자의 생생 건축일지은퇴한 과학자가 15평짜리 집을 지으며 겪은 일을 속속들이 기록한 건축일지 형식의 에세이. 집을 짓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절차와 비 ebook-product.kyobobook.co.kr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2023. 7. 4.
2023 국제도서전 주제 전시 선정 도서_세로북스 2023년 6월 14일~6월 18일.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올해 도서전 주제는 '비인간'. B홀에서 라는 제목으로 주제 전시가 있었는데요, 세로북스 책도 두 권이 선정되어 전시되었습니다. 김항배 교수님의 은 '사라지다_우주 지구 세계관' 코너에, 이태용 작가님의 은 '교차하다_전지적 비인간 시점' 코너에 전시되었어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비인간'이라는 키워드를 접하며 오히려 '인간'을 생각해 봅니다. 책을 만드는 출판인들과 책을 읽는 사람 독자, 책을 판매하는 서점인, 그 밖에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만나는 도서전이야말로 매우 인간적인 곳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마다의 색깔을 간직한 독립출판사와 소규모 출판사의 책들, 대표님들 보면서 자극과 힘도 얻었고요. 세로북스는 단독 부스.. 2023. 6. 28.
<에스콰이어> 4월호 이달의 책 _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4월호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 으로 가 선정되어 지면에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의 심성까지 꿰뚫어보신 오성윤 에디터님의 정갈한 글이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이 달의 책 | 에스콰이어코리아 (esquirekorea.co.kr)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이 달의 책 중쇄를 거듭해 더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을 에디터들이 골랐다. www.esquirekorea.co.kr 2023. 4. 5.
<아레나> 4월호,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저자 인터뷰 남성지 4월호에 저자이신 지윤규 선생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에디터께서 책을 구해서 다 읽으시고, 저자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출판사로 연락을 주셨어요. 저자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었다고 하시길래 편안하게 진행해 주셨구나 생각했지요. 인터뷰 기사를 보니 핵심을 잘 짚어 질문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아레나 기사 전문 이달의 책들 (arenakorea.com) 이달의 책들 은퇴한 과학자가 이름을 숨기고 집 짓는 책을 쓴 사연, 거장의 마지막 소설과 한국 소설가의 현실에 대한 논픽션. www.arenakorea.com 2023. 3. 27.
<전원속의 내집> 이달의 신간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세로북스의 신간 가 월간 3월호에 이달의 신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예비건축주들의 필독서!! 소개 글처럼 예비 건축주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밖에 에서도 주목해 주셨습니다. 집 잘 짓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은 많지만, 실제 경험담을 속속들이 공유한 에세이 형식의 집 짓기 책은 드문 것 같습니다. 교과서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직접 공부해 본 선배가 조근조근 이야기하며 알려주면 필요한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더 잘 되지요. 가 바로 그런 선배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설처럼 읽다보면 집을 지을 때 뭘 조심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와 과정을 겪게 되는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이연정 기자님이 쓰신 것처럼 '지극히 현실적인 책'이고, 김미은 기..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