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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단위3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선정 '이달의 새 책'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세로북스의 (곽영직 지음)가 도서추천위원회 선정, '이달의 새 책'으로 뽑혔습니다.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곽영직 지음│세로북스│368쪽│2023.07.27│21,000원│고등학생│국제단위계, 상수 대다수 학생들은 물리 공식 계산을 힘들어한다. 이럴 때 단위를 먼저 공부해 보면 어떨까? 단위를 알면 공식을 이해할 수 있고, 공식을 알면 과학의 원리가 보인다. 새로운 단위의 이름을 지을 때 이론을 창시한 학자들의 이름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기에, 단위를 알면 과학사도 자연스레 알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위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1장에선 뉴턴부터 파스칼, 시버트에 이르기까지 “죽어서 단위를 남긴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쫓는다. 2장은 국제단위계의 7가지 기준이 되는 상수에 관해 설명한다... 2023. 10. 8.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세로북스의 9번째 책, 가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 국제도량형총회는 킬로그램원기를 폐기하고 플랑크상수를 이용해 질량을 정의하면서, 국제단위계를 7가지 상수를 기준으로 전면 개정했습니다. 이것은 1960년 국제단위계가 확립된 이래 가장 큰 변화입니다. 새로운 국제단위계는 2019년 5월 20일 세계 측정의 날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비로소 개정된 국제단위계를 반영한 단위 사전이 출간된 것입니다. 단위 사전이지만 너무 많은 단위를 정의와 쓰임만 간단히 소개한 여느 책들과는 다릅니다. 7가지 정의 상수와 정의 상수로 정의되는 7가지 기본단위, 기본단위의 조합으로 유도되는 중요한 유도단위 20개에 집중하여 내용의 충실을 기했습니다. 20개 유도단위는 모두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단위.. 2023. 7. 21.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_ 신간 출간 예정 "1960년에 국제단위계가 확립된 이래로 가장 심대한 개정이 2018년에 있었다. 킬로그램원기를 폐기하고 플랑크상수를 이용해 질량을 정의하게 되면서 국제단위계의 기준을 기본단위가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7가지 상수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새로운 단위 책이 온다!! 출간 임박! "경험적 적합성은 과학을 예술 등 다른 분야와 구분 지어 주는 핵심 개념으로서, 실험의 검증 없이 과학은 성립할 수 없다. 그 과정은 측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측정된 물리량은 단위로 표현된다. 따라서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는 말은 매우 적절한 표현이다. 에너지나 방사능 같은 사회적 현안을 이해하는 데도 단위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실의 과학 교육에서는 이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못하고 있고, 충실하게 소개한 책도 눈에 띄지 않았다... 202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