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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6월, 이달의 과학책!_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06644&start=pbanner 알라딘 추천 6월의 과학책! 알라딘 굿즈+댓글 추첨 적립금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김항배 지음 | 세로 그것은 태양계가 아니다! 태양계 행성들의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최대한 구현한 200쪽 태양계 모형이자, 태양계에 대한 핵심 정보와 최신 지식�� www.aladin.co.kr 이 6월달, 알라딘 이달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드립니다. 책을 구매하시면 늘 갖고 싶게 만드는 알라딘 굿즈를 드립니다. 이달의 과학책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2020. 6. 1.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_판매 시작 책이 나왔습니다. 제본 때문에 책장이 맞물려 들어가면 안 되는 책이라 비싼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사철양장 제본을 선택했어요. 그래도 나올 때까지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 책장이 시원스레 활짝 펴져서 제 마음도 활짝. 어제까지, 대부분 서점들과 계약이 완료되어 현재 인터넷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예스24를 통해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네요. 총판인 북센, 출판협동조합과도 계약이 끝나서 다음주부터는 오프라인 교보문고와 동네 책방, 지역 서점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20. 5. 23.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도서출판 세로의 첫 책, 이 곧 출간됩니다. 출간 전, 알라딘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우주 시공간과 물질』(‘책만드는사람들’ 선정, 2017올해의책 대상) 저자, ‘10월의 하늘’, 네이버 ‘열린 연단’ 강연자로 대중과 소통해 온 한양대 물리학과 김항배 교수 집필. 알쓸신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 공부』의 저자, 김상욱 교수 극찬! 교과서 수록 작품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의 박상률 시인 추천!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북콘서트’ 기획자, 다산고 김현민 선생님이 인정한 책! 그것은 태양계가 아니다! 사실 이해를 방해하고 상상력을 왜곡하는, 우리 머릿속 해묵은 태양계 이미지를 교체할 시기. 태양계 행성들의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최대한 구현한, 2.. 2020. 5. 19.
왜 세로 sero 일까요? 쓰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의 결과 손이 느껴지는 책, 나를 온전하게 하는 한 권의 책 _ 세로북스 sero_라틴어 1인칭 동사짜다, (편물 따위를) 뜨다, 엮다, 다발로 묶다./ 사이사이 끼어들게 하다, 잇달다, 꼬리를 물고 일게 하다.씨뿌리다, 파종하다, 심다./ 태어나다, 야기하다, (마음속에) 심어 주다. 도서출판 sero는 꼭 있었으면 하는 책을 수공예 하듯 한 권 한 권 정성껏 묶어 내려 합니다.다양한 학문의 지식들이 함께 엮이고, 각기 다른 관점들이 서로서로 끼어드는 책,그리하여 새롭고 재미난 생각이 잇달아 일게 하고, 마음속에 무언가를 심어 주는 책을요. 세로_우리말 명사가로가 무의식적이고 본능적이고 습관적인 무엇이라면 '세로'는 의식적입니다.세로에는 생각, 고안, 디자.. 2020. 3. 30.
스콧 니어링과 '사전의료의향서' "내 건강 상태를 염려하는 편지 고맙네. 자네 제안을 내가 이해하건대 자네는 다달이 내가 소변을 받아다 자네에게 갖다 주고, 필요한 처방이나 치료를 받기를 권하고 있네. 내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내 삶의 남은 기간 의사의 감독 아래 수명을 늘리려고 애쓰는 셈이 되는 걸세. 고맙네만 나는 그런 과정을 밟느니 차라리 일찍 죽는 편을 택하겠네. 내가 올바른 식사방식과 절제된 생활로도 잘 지낼 수 없다면, 될 수 있는 한 빨리 죽는 것이 나와 내가 속해 있는 사회를 위해서 좋을 것이라 생각하네."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의사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낸 스콧 니어링은 '주위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에서 마지막 죽음이 가까워오면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무의미한 연명치료는커녕 의사도 목사도 가까.. 2015. 4. 7.
'천막식당' 모두들 냉방되는 시원한 실내로만 찾아드는 8월 말 어느 날. 축제를 맞은 고등학교 운동장엔 학부모회가 운영하는 '천막식당'이 문을 연다. 메뉴는 부침개와 떡볶이. 이 더위에 부침개가 팔리냐고? '그게 꽤 많이 팔려.' 정도가 아니라 허벌나게 팔린다. ㅋ 어제 아침 9시부터 1시 30까지 부침개를 부쳤더니 하루종일 코끝에서 기름냄새가 진동. ㅠ.ㅠ 손엔 기름이 튀어 덴 상처가 훈장처럼 남았다. 그래도 아이들 입속으로 들어가는 부침개를 보고있자니 마음은 참 좋더라는...^______^ 201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