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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야기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by 세로북스 2020. 5. 19.

도서출판 세로의 첫 책,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이 곧 출간됩니다.

출간 전, 알라딘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우주 시공간과 물질(‘책만드는사람들선정, 2017올해의책 대상) 저자,

‘10월의 하늘’, 네이버 열린 연단강연자로 대중과 소통해 온

한양대 물리학과 김항배 교수 집필.

 

알쓸신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 공부의 저자, 김상욱 교수 극찬!

교과서 수록 작품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의 박상률 시인 추천!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북콘서트기획자, 다산고 김현민 선생님이 인정한 책!

 

그것은 태양계가 아니다!

사실 이해를 방해하고 상상력을 왜곡하는, 우리 머릿속 해묵은 태양계 이미지를 교체할 시기.

 

태양계 행성들의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최대한 구현한, 200쪽 태양계 모형이자

태양계에 대한 핵심 정보와 최신 지식을 갈무리한 우주시대 필수 교양서이다.

태양계라고 하면 으레 태양을 중심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 8개의 행성이 옹기종기 늘어서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태양계가 아니다! 제한된 공간에 욱여넣느라 비례 관계가 심하게 왜곡된 태양계 모형의 이미지일 뿐이다. 실제 태양계는 그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광대하고 공허하다. 텅 빈 태양계와 한 톨의 지구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사색하게 만드는 책이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08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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