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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17

정명화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정명화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저자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응집물질물리 실험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에서 물성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실험물리학자다. 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약 30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고, 2018년 한국자기학회 혜슬선도과학자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19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2021년 한국물리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중요한 물리적 특성은 대부분 저온에서 발현된다. 검출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량의 불순물이나 결정성의 결함 등과 같은 외재적인 영향에 의한 물성도 저온에서 극대화된다. 따라서, 고순도 단결정을 만드는 일은 고체물리학 연구에서 매.. 2022. 7. 7.
오정근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오정근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저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중력이론, 중력파 데이터분석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중력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라이고-비르고-카그라 과학협력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카그라 연구단의 논문출판위원회와 저자선별위원회 위원, 한국물리학회 실무이사, 한국고에너지물리학회 부회장,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총무간사를 역임했다. 중력이론, 중력파데이터분석, 라이고-비르고-카그라 중력파연구단에서 약 190여 편의 논문을 출간했으며, 라이고 과학협력단과 함께 2017년 브레이크스루 기초물리학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서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로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실험 시설의 규모가 거대화되고, 많은 인력과 비용을 소요하.. 2022. 7. 7.
김현철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김현철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저자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인하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핵자들 사이의 상호작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론물리학자다. 원래 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어쩌다 시작한 물리학이 시만큼이나 매력적이라는 걸 깨닫고는 평생 물리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독일의 보훔대학교, 미국의 코네티컷대학교, 일본의 오사카대학교와 이화학연구소, 원자력연구센터의 고등과학연구소에서 연구했고, 양성자의 구조, 펜타쿼크처럼 별난 강입자, 무거운 쿼크가 들어 있는 강입자, 강입자의 토모그래피와 생성 과정, 비섭동 양자색역학의 응용에 관해 180여 편의 논문을 썼다. 저서 『강력의 탄생』이 있다. 시만이 지닐 수 있는 단 한 줄의 감동과 물리학에서 단 하나의 식으로 표현된 우주.. 2022. 7. 7.
김영기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김영기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저자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석좌교수 미국물리학회 부회장 페르미랩 부소장(전) 입자물리 실험, 가속기물리학 연구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입자물리 실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 학위 지도교수는 이휘소 박사의 제자인 고려대 강주상 교수다. UC버클리 교수,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부소장,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학과장(최초 여성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9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물리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2022년 부회장, 2023년 차기회장을 거쳐 2024년에 자동으로 미국물리학회 회장이 된다. 2022년 7월부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임기도 시작한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알갱이인 '기본입자들.. 2022. 6. 26.
김유경(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김유경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옮긴이 스페인어 전문 번역자. 멕시코 ITESM 대학교와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교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페인어권 작품을 알리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토아적 삶의 권유』, 『언어의 뇌과학』,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여자의 역사는 모두의 역사다』, 『공주는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을까?』,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가난포비아』, 『동물들의 인간 심판』 등이 있다.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느낌의 책이에요. 짧아서 빨리 번역을 끝낼 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작업이 쉽진 않았지만 뭔가 공감각적(?)으로 풀어낸 문장들이 신선하고 느낌이 좋았어요." _김유경(편집자와의 메일 대화 중) 2022. 3. 12.
김찬주(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감수) 김찬주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감수자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이론물리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입자물리학 이론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양자장론의 여러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SCI 국제 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6년 한국물리학회의 ‘백천물리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김찬주 교수의 강의가 SBS,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이 10년간 선정하는 ‘대학 100대 좋은 강의’의 첫 다섯 강의 중 하나로 꼽혔다. 현재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 ‘모두를 위한 특수상대론’을 연재 중이며, 저서로는 『어느 물리학자의 세상 보기』가 있다.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추천의 글 중에서 “그녀는 어떤 물리 이론에 연속적인 대칭성이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