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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영기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by 세로북스 2022. 6. 26.

2022년 6월 26일. 한국 방문하신 선생님. 막 출간된 신간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와 함께.

김영기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저자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석좌교수 

미국물리학회 부회장

페르미랩 부소장()

입자물리 실험, 가속기물리학 연구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입자물리 실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 학위 지도교수는 이휘소 박사의 제자인 고려대 강주상 교수다.

UC버클리 교수,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부소장,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학과장(최초 여성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2021 9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물리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2022년 부회장, 2023년 차기회장을 거쳐 2024년에 자동으로 미국물리학회 회장이 된다. 2022 7월부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임기도 시작한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알갱이인 '기본입자들'의 질량 기원 연구의 권위자로 국제학술지에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0년 미국 과학 잡지 디스커버리 주목할 만한 젊은 과학자 20’으로 소개되었다. 미국과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회원, 미국예술과학한림원(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 호암상, 2010 로체스터 저명학자상(Rochester Distinguished Scholar Award)’을 받았다.

 

“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려면 각자 자신이 아는 것의 한계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배워야 한다. 서로의 다른 생각과 경험이 만날 때, 그 안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하곤 한다. 그런 경험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우리 정신을 고양시킨다. 당연히 연구 결과도 좋아진다.” _『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146쪽

 

<2021년 미국물리학회 부회장 당선 당시 언론 인터뷰>

세계적 석학 거쳐간 그 자리...美물리학회장 예약한 김영기 교수 (hankookilbo.com)

 

세계적 석학 거쳐간 그 자리...美물리학회장 예약한 김영기 교수

빛의 입자적 성질을 증명한 아서 콤프턴, 세계 최초의 핵반응로를 개발해 원자력 시대를 연 엔리코 페르미,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입자 '쿼크(Quark)'를 발견한 제롬 아이작 프리드먼은

www.hankookilbo.com

 

<도서 정보>

알라딘: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aladin.co.kr)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다섯 명의 물리학자가 쓴 ‘나의 길 찾기’이다.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라, 초등학교부터 석사과정까지 국내에서 마친 K-과학자들은 ‘나는 어떻게 물리학자가 되었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경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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