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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 세로74

<전원속의 내집> 이달의 신간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세로북스의 신간 가 월간 3월호에 이달의 신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예비건축주들의 필독서!! 소개 글처럼 예비 건축주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밖에 에서도 주목해 주셨습니다. 집 잘 짓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은 많지만, 실제 경험담을 속속들이 공유한 에세이 형식의 집 짓기 책은 드문 것 같습니다. 교과서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직접 공부해 본 선배가 조근조근 이야기하며 알려주면 필요한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더 잘 되지요. 가 바로 그런 선배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설처럼 읽다보면 집을 지을 때 뭘 조심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와 과정을 겪게 되는지 저절로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이연정 기자님이 쓰신 것처럼 '지극히 현실적인 책'이고, 김미은 기.. 2023. 3. 2.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_ 언론사 신간 소개 와 에 신간 가 소개되었습니다. 소설처럼 재미있는 책!! 맞습니다. 술술 읽다 보면 집 짓기의 모든 절차와 주의사항이 저절로 이해되고 머리에 남아요. 내 집 짓기 전 필독서!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914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 교수신문 집을 지으면 수명이 10년 단축된다고? 대체 왜?실험보고서처럼 소상하고 세태소설처럼 날카로운현장감 100% 리얼 건축일지첫 집은 이 책으로 짓고, 진짜 내 집은 두 번째 집으로 짓자!은퇴한 과학 www.kyosu.net 2023. 2. 22.
파워K-우먼으로 선정된 김영기 교수님 인터뷰 아시아경제 신문 [파워K-우먼]으로 선정되신 김영기 교수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사 중에 저자 사진이 실려서 반가웠습니다. ^^ 김 교수는 아시아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학문적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연구는 대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정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어야 견뎌 내기가 쉽다"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도록 노력하고, 조그마한 지식을 얻었을 때도 기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멘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주위의 훌륭하신 분들에게 멘토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라"면서 "그들의 조언, 믿음, 성원이 큰 힘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믿어라"고 당부했다. _ 인터뷰 기사 중 [파워K-우먼]다국적 과학자 협업 이끈 '화합의 마술사'…"다양성 .. 2023. 1. 7.
서울 도봉도서관 사서추천도서 _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세로북스의 가 서울 도봉도서관 2022년 12월 사서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 자료검색 > 사서추천도서 > 월별추천도서 (sen.go.kr)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 자료검색 > 사서추천도서 > 월별추천도서 dblib.sen.go.kr 2022. 12. 12.
'논문 작성법' 성균관대 대학원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 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논문 작성법'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독립 연구자가 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 할 대학원 과정에서 꼭 배우고 습득해야 할 것이 논문 쓰는 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가서 맨 땅에 헤딩하듯 무작정 쓰면서 익혀나가곤 했지요. 논문 작성법이 이제라도 대학원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성균관대를 필두로 다른 대학에서도 정식 과목이 되어 미래의 연구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논문 작성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 11. 30.
EBS 위대한 수업 시즌2 라인업 _ 김영기 교수 8월 2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즌2 첫 강연자는 제인 구달. 강연자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에 띄는 강연자는 바로 시카고대 석좌교수이신 김영기 교수님. 한국계로는 처음이지요. 제작진은 향후 국내 석학의 강연을 늘려 나가겠다고 합니다. 시카고대 물리학과 첫 여성 학과장, 미국물리학회 첫 한국계(아시아인으로는 두 번째) 회장 예정(2024년), 김영기 교수님이 쓰신 '나를 만든 레고 블록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을 공유합니다. 가을이면 우리 집 과수원의 사과나무에도 뉴턴의 고향 울즈소프의 사과나무처럼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지만, 나는 뉴턴처럼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우주의 법칙을 사색하는 천재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했다. _126쪽 학장이 되자마자 나는 물리학과..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