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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 세로73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청파도서관,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선정 용산구립 청파도서관,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선정!!"문과생이였던 저에게 특수상대성 이론은 너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큰 산과 같은 것입니다. 매번 과학책을 빌려서 호기롭게 읽어보지만, 절반도 못 읽고 반납했던 제가 이번에 빌린 책은 이 책입니다. 솔직히 책 한 권으로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특수상대론이 어떤 개념인지, 그리고 어떤 원리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지 조금 더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휴가 중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동안 잠시 '나 공부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_청파도서관 사서 선생님 추천도서 (청소년) : 용산구립도서관 (yslibrary.or.kr) 용산청파도서관용산청파도서관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www.ys.. 2024. 8. 3.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김근배 교수님 카이스트 특강 지난 6월 대표 편저자이신 김근배 교수님께서 카이스트 총장님과 교수님들 대상으로 특강을 하셨습니다.  특강 소식이 헬로디디에 기사로 소개되었고, 요약본이 유튜브에도 떠서 소개합니다.-- 이하 '헬로디디' 기사 일부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그 이면에는 선구적 과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을 펴낸 김근배 전북대 교수는 한국 과학의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일 대전을 찾아 KAIST 보직자들의 공부 모임인 '매세월 서연'에서 강연했다."과학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과학으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했음에도 불구.. 2024. 8. 3.
한겨레 '책과 생각'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국립중앙과학관 학예연구사 강연실 선생님께서  쓰신 서평이 한겨레 신문에 실렸습니다."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은 근현대 한국 과학을 이끈 과학자 30인의 생애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세 명의 대표 저자가 소속된 전북대학교에서 2010년부터 수행해 온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동안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사는 정부와 연구소, 기업 등을 중심으로 주로 연구되었는데, 전북대 연구팀은 과학자 개인의 인생과 학문적 궤적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빈틈을 메꾸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과학기술사를 공부한 나에게도, 이 책에 소개된 이름들은 매우 낯설다. 전북대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약 170명의 인물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 책에 실린 인물 중 상당수는.. 2024. 7. 3.
교수신문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김근배 교수님 인터뷰 기사 김재호 기자님이 대표 편저자이신 김근배 교수님을 인터뷰 하고, 책 출간의 의미를 짚은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방금 전 인터넷 판이 오픈되었다고 알려주셨어요. 곧 지면에도 소개되겠네요. 김근배 교수님 말씀처럼 책에 소개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중고등 과학과 역사 교과서에서 만나게 되기를...‘리용규’ 등 근현대 과학자 30명 열전…15년 연구 결실 - 교수신문 (kyosu.net) ‘리용규’ 등 근현대 과학자 30명 열전…15년 연구 결실 - 교수신문[『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이끈 김근배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후까지 우리나라 과학의 토대를 만든 근현대 과학자들을 본격 조명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우리나라 역www.kyosu.net 2024. 5. 20.
언론사 주목 신간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국민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에서도 을 비중있게 다뤄주었습니다. "이 책이 발굴해낸 한국 과학의 뿌리는 앙상하지 않다. 식민지라는 열악한 조건, 분단과 전쟁의 혼란, 열악한 연구 조건에서도 과학자들은 분투했다."국민일보 김남중 기자님의 진심어린 서평. 책에 담긴 많은 이야기와 행간의 의미까지 꼭꼭 담아서 소개해 주셨습니다.한국일보(손효숙 기자)는 기획의도를 짚어주셨고, 센스 있게 리용규가 타고 갔던 하와이 이민선 코리아호 이미지를 고른 게 눈에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이걸 찾아내고 사용하기까지 여러 절차를 거쳤는데, 그만큼 의미있는 사진이고 시각적으로도 느낌이 좋은 사진이라 기뻤어요.조선일보(채민기 기자) 기사는 소제목까지 달아가며 근현대 과학자의 탄생을 시간순으로 체계적.. 2024. 4. 29.
연합뉴스, 부산일보, 교수신문에 신간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소개 연합뉴스에 신간 출간 소식이 실렸습니다. 과학자 정두현과 김삼순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시리즈 출간 계획도 밝혀 주셨어요. "정두현, 김삼순의 이야기는 최근 출간된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에 실린 내용이다. 책에는 이들의 삶뿐 아니라 한국의 첫 수학자인 이춘호(1893~1950), 스타 과학자로 인하공대 초대 학장을 지낸 이원철(1896~1963), 지난달 별세한 위상수학 권위자 권경환(1929~2024) 등 자연과학 분야 인물 30명의 삶이 담겼다. 전북대 과학학과 김근배·이은경·선유정 교수가 이들의 삶을 복원해 냈다. 김 교수 등은 15년 전부터 '한국 과학기술 인물열전'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 책은 그들의 첫 결실이다. '한국 과학기술 인물열전'은 근현대에 명멸했던 한국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