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김근배 교수님 카이스트 특강

 

지난 6월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 대표 편저자이신 김근배 교수님께서 카이스트 총장님과 교수님들 대상으로 특강을 하셨습니다.  특강 소식이 헬로디디에 기사로 소개되었고, 요약본이 유튜브에도 떠서 소개합니다.

-- 이하 '헬로디디' 기사 일부 --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그 이면에는 선구적 과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을 펴낸 김근배 전북대 교수는 한국 과학의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일 대전을 찾아 KAIST 보직자들의 공부 모임인 '매세월 서연'에서 강연했다.

"과학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과학으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김 교수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그가 든 하나의 사례. 한국의 첫 이학박사인 이원철 박사와 소설과 염상섭이 우연히 같은 날 사망했다.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사후 학계의 연구가 전혀 달랐다. 사망 기사는 염상섭 관련 기사만 넘쳤다. 연구에 있어서도 이원철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나 염상섭 관련 논문은 200편이 넘는다. ...

 

"한국적 과학 정체성 확립하고, 과학과 사회 소통해야"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한국적 과학 정체성 확립하고, 과학과 사회 소통해야"

[제2024-3회] KAIST_매세월 서연_김근배 전북대학교 교수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