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간 인쇄감리를 다녀왔습니다. 2023년 세로북스 첫 책이네요.
제목은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부제는 "농부가 된 과학자의 생생 건축일지"
어떤 책일지 곧 신간이야기에 소개 올리겠습니다.
인쇄감리 보러 가는 날은 늘 디자이너와 소풍 가는 기분으로 다녀옵니다.
어제는 햇살이 좋아서 봄기운이 물씬. 그래서 전망 좋은 카페에서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넓은 창으로 해와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즐기다
다음 책 디자인 방향에 관해 디자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요
책 만드는 과정 중에서 어쩌면 가장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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