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자정 알라딘 북펀드 종료. 총 104권, 95분의 후원자가 펀딩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3일 오전에는 알라딘에서 후원자 명단을 넘겨받아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 넣고, 데이터를 인쇄소에 송부했어요.
그리고 4일. 지난 금요일에 인쇄감리를 다녀왔습니다. 본문도 전체 4도 인쇄라서 본문까지 인쇄감리 보느라 평소보다 시간이 3배쯤 걸렸어요. 인쇄 기계도 점점 좋아져서 요즘은 본문 앞면 뒷면이 한 번에 인쇄되는 기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나마 빨리 끝났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날씨가 쾌청해서 종이가 울면 어쩌나 그런 걱정도 덜었고 인쇄도 잘 나왔습니다.
북펀드 진행한 책은 독자들에게 선물처럼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표지 용지도 더 신경 쓰게 됩니다. 이번에도 질감이 느껴지는 쫌 비싼 종이를 써고요, ^^ 마음 같아서는 코팅을 하지 않고 종이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고 싶었지만 때타는 것과 내구성을 생각해서 무광코팅을 하기로 했어요. 그러고 난 뒤에 제목과 저자 이름을 유광먹박으로 찍을 거예요. 올록볼록 질감 있는 종이에 박을 찍으면 정말 예쁘답니다. 부디 책등만 잘 맞춰서 제본해 주시기를... 정확하게 제본되어 생각한 모습으로 잘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미처 펀딩 놓치신 분들도 신간 출간 관심 있게 봐 주세요.
'출판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간 <비커밍 마션> 인쇄감리 (0) | 2026.05.07 |
|---|---|
| 신간 인쇄감리 _ 파주의 가을 (1) | 2023.10.12 |
|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 책 나왔어요 (0) | 2023.02.09 |
| [인쇄감리] 신간 인쇄감리와 파주 나들이 (0) | 2023.02.02 |
| 알라딘의 선물 (0) | 2022.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