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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북스59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_ 전시 도서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이곳에 세로북스의 도서 이 전시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양대 물리학과 김항배 교수님이 글을 쓰셨고, 김상욱 교수님, 박상률 시인, 김현민 선생님이 추천사를 써 주신 세로북스의 첫 책이라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천문학과 물리학의 융합 #태양계 감각하기 #책의 여백은 우주의 빈공간"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책의 특징을 간명하게 소개해 주셨네요. 포럼에 참석하시면 주제 도서 전시도 한번 둘러보세요. "거대한 태양계를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이것은 비유가 아니다. 책을 읽는 동안, 페이지가 된 공간을 지나 삽화가 된 행성을 둘러보며 색다른 우주여행을 즐기게 된다. 기발한 기획과 탄탄한 내용의 멋진 책이다." _김상욱(물리학자) .. 2023. 11. 8.
SBS뉴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 <나의 시간과 너의 시간은 같지 않다>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 김찬주 / 세로북스] "특수상대론, 단어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 현상을 쉽게 설명하는 물리학에 관한 책이 나왔습니다. 저자는 특수상대론의 가장 기본이 되는 '특수상대성 원리'와 '광속불변의 원리'를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수상대론의 여러 효과를 설명합니다. 지영과 기훈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키고,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일에 특수상대론을 적용해 어려운 개념들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_노유진 기자 출처 : SBS 뉴스 세로북스 신간 이 SBS뉴스에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영상 55초부터 등장합니다) [문화현장] 생각 못 했던 차별이 보인다…책 '장애인이 더 많은 세상이라면' (sbs.co.kr) [문화현장] 생각 못 .. 2023. 11. 7.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_김찬주 교수의 고독한 물리학: 특수 상대성 이론 세로북스 10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신간 은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글을 엮은 것으로, 연재 당시 독자들의 반응과 질문을 반영해 표현을 다듬고 내용을 보완했습니다다. 전체 47개의 글을 주제에 따라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묶었으며, 각 장의 끝에 [토론]을 두어 남아 있는 의문점과 추가 논의를 다루었습니다. 몇 가지 심화 내용은 부록으로 덧붙였습니다. 상상하고 생각하고 음미하며 느리게 읽는 과학, ‘김찬주 교수의 고독한 물리학’ 첫 권의 주제는 특수상대성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은 난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대학교 전공수업에서 배우는 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론이다. 단지, 그동안 믿어 온 익숙한 시간과.. 2023. 10. 19.
신간 인쇄감리 _ 파주의 가을 신간 인쇄 감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책은 세로북스의 10번째 책. 과연 어떤 책일까요? 위 사진에서 본문 일부만 살짝 미리 보여드렸어요. 파주는 가을가을~ 날씨가 신간 표지만큼이나 예술이었습니다. ^^ 2023. 10. 12.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선정 '이달의 새 책'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세로북스의 (곽영직 지음)가 도서추천위원회 선정, '이달의 새 책'으로 뽑혔습니다.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곽영직 지음│세로북스│368쪽│2023.07.27│21,000원│고등학생│국제단위계, 상수 대다수 학생들은 물리 공식 계산을 힘들어한다. 이럴 때 단위를 먼저 공부해 보면 어떨까? 단위를 알면 공식을 이해할 수 있고, 공식을 알면 과학의 원리가 보인다. 새로운 단위의 이름을 지을 때 이론을 창시한 학자들의 이름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기에, 단위를 알면 과학사도 자연스레 알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위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1장에선 뉴턴부터 파스칼, 시버트에 이르기까지 “죽어서 단위를 남긴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쫓는다. 2장은 국제단위계의 7가지 기준이 되는 상수에 관해 설명한다... 2023. 10. 8.
과학책방 갈다가 주목하는 신간 <단위를 알면 과학이 보인다> 세로북스의 가 과학책방 '갈다'가 주목하는 신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삼청동에 있는 과학책방 갈다에서는 "매달 출판된 과학도서 중 함께 읽고 싶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한 달에 출간되는 많은 책 중에서 엄선하여 8~9권만 선정하는데, 그 중 한 권으로 소개되어 영광입니다. "과학에 쓰이는 단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단위에 익숙해지고 나면 과학이 훨씬 재미있다는 당연하고도 새로운 이야기!"_과학책방 갈다의 책소개 중. 믿고 보는 갈다 추천 과학 도서, 세로북스 과학책! ^^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