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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서울신문 서평 '날숨 냄새, 인류에게 다른 맛을 선사하다'

by 세로북스 2020. 11. 13.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13021004&wlog_tag3=naver

 

날숨 냄새, 인류에게 ‘다른 맛’을 선사하다

냄새/A S 바위치 지음/김홍표 옮김/세로/484쪽/2만 2000원누구나 ‘맛은 입에서 느끼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는 절반만 옳다. 나머지 절반은 코의 몫이다. 혀의 미각 수용체는 단맛 등의 오미(五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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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에 실린 손원천 선임기자님의 서평, 감사합니다.

정말 책을 꼼꼼히 보시고, 책 내용을 저보다 더 잘 정리하여 소개해 주셨어요.

저도 책 읽으면서 날숨냄새 흥미로웠습니다.

아쉽게도 냥이들과 댕댕이들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없다고 해요.

폐에서 따뜻한 공기와 함께 올라오는 날숨냄새는 인간만이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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