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원병묵 교수의 과학 논문 쓰는 법>이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만에 온라인 서점 베트스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주목하는 신간'으로 꼽아 주셨어요.
책은 금요일에 창고에 입고되었고, 월요일에 각 서점으로 출고됩니다.
예약 판매하신 독자분들은 수요일쯤 책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목말라 했던 꼭 필요로 했던 책을 집필해 주신 원병묵 교수님,
책 나오기도 전에 예약 구매로 성원해 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장 논문을 써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학위 논문, 학술지 논문을 준비하는 분들/ 논문 지도를 해야 하는 교수님들/ 과학탐구보고서와 산출물대회를 준비중인 중고등학생들/ 논리적 말하기와 글쓰기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논문 표절, 저자 기여도, 학술지 인용 지수 등 논문과 관련한 여러 사안 또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과학자의 연구와 논문 쓰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과학자의 세계와 사고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공룡이 파충류가 아니라 조류에 가깝다고?’ 티라노사우르스 논문을 쓴 신소재공학부 교수!
공부의 의미, 논문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원병묵 교수의 쉽고 친절한 과학 논문 쓰기 안내서
“공부의 목적 중 하나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영역에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그 입장을 남에게 공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다. (…) 그와 유사한 일이 티라노사우루스를 두고 실제로 벌어졌다. (…)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의 원병묵 교수가, 티라노사우루스가 파충류보다는 조류에 가깝다는 사실을 입증해내고 말았던 것이다. 수학 모델을 사용해서 정교하게 자신의 주장을 증명한 원병묵 교수의 논문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_김영민, 『공부란 무엇인가』 중에서
“논문을 써 봤고, 쓸 줄도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모호했던 나. 이 책은 논문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고, 그에 따라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었다.”
- 김경훈, 워싱턴대학교 생의공학부 박사 과정
“논문을 처음 접했을 때 ‘아, 이런 걸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막막하기만 했다. 그런데 교수님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배워 나갔고, 결국 나의 첫 논문을 저널에 투고까지 하게 되었다.”
- 이수빈, 공주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과 석사 과정
“융합과 협업의 시대, 문과생들도 과학 논문의 기틀을 이해할 수 있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논문 쓰기의 정석은 물론이고 암묵적인 비법들도 잘 녹아 있다.”
- 김현진,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 박사
“자유 주제의 산출물 보고서나 과학탐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 김미영,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주임 교수
“논문 쓰기는 학자로서 교수로서 가장 큰 일 중 하나다. 『원병묵 교수의 과학 논문 쓰는 법』은 내가 논문을 쓰는 데도, 전공의들과 대학원생들에게 논문 작성을 교육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연구자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 양병은,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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