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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야기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by 세로북스 2021. 10. 22.

 

 

 

 

 

 

 

 

 

 

 

 

 

 

 

 

 

 

 

 

세로의 다섯 번째 책은 16년차 원예활동가이자 식물 읽어주는 아빠』로

'반려식물'이라는 말을 널리 알린 이태용 선생님의 신작 에세이입니다.

 

어쩌면 사람의 몸속에는 아주 먼 옛날부터 식물과 더불어 사는 식물 친화 유전자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그 사실을 잊고 살았던 것뿐이지요. 원예란 무엇일까요? 혹시 내 몸 깊숙이 숨어 있는 식물 친화 유전자를 끄집어내는 과정은 아닐까요?” _보이지 않는 끈중에서

 

몸과 마음을 살피고 돌보기 위해 저마다의 작은 자연을 꿈꾸는 시대

아이들 마음에 초록 물을 들이고, 우리 안의 식물 친화 유전자를 일깨우는

허풍쟁이 그린핑거 선생님의 햇살 같은 원예 수업 이야기

 

[추천의 글]

 

단단한 흙을 고르며 씨앗을 심고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정원사의 마음은 아이를 키우는 마음과 다르지 않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적 문화적 지식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원예 이야기와 생생한 수업 현장을 이 책에 담았다. 아이들은 고사리 잎 하나로 공룡시대 상상놀이를 즐기고, 낙락장송을 보며 식물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꼬마 철학가가 된다. 우리 아이들이 모니터보다 정원에서 더 많은 세상을 깨달아 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_ 조혜령 조경가, 정원가의 열두 달감수

 

선생님이 그림책을 펼쳐 들면 아이들은 목을 길게 뺍니다. 꽃에도 이름이 있다며 다정하게 불러 주시면, 그 순간 꽃은 소중한 생명이 되어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습니다. 장난꾸러기의 엉뚱한 질문에 선생님의 허풍스러운 이야기들이 덧붙여지고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하며 생각을 키우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참 즐겁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_강혜승 소망유치원 원장

 

도시인의 하나인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과 함께 경탄을 거듭했다. 가정에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꼭 한 권씩 비치하고 수시로 참조하면 좋겠다. 책에는 원예의 역사와 여러 나라의 원예 문화, 풀과 나무와 꽃이 인간에게 주는 기쁨도 담겨 있다.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소외감을 느끼던 아이들이 원예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여는 모습은 가슴 뭉클하다.

_엄혜숙 그림책 전문가, 번역가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를 사유하게 만든다. 나도 저자와 같은 꿈을 꾸고 싶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어른으로 살아 보리라!

_김순한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저자, 그림책 강사

 

오늘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책은 다음주 화요일부터 배본됩니다.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 이태용 | 세로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 교보문고

[상세 리뷰]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우리 안의 식물 친화 유전자’에서는 원예의 역사와 각 나라의 원예 문화, 애써 식물을 기르고 정원을 가꿨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www.kyobobook.co.kr

알라딘: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aladin.co.kr)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저자는 그림책을 읽고 식물을 심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원예 교육가이자 원예 활동가이다. ‘반려 식물’이라는 말을 널리 알린 『식물 읽어 주는 아빠』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작 에세이인

www.aladin.co.kr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 YES24

 

식물 심고 그림책 읽으며 아이들과 열두 달 - YES24

몸과 마음을 살피고 돌보기 위해 저마다의 작은 자연을 꿈꾸는 시대아이들 마음에 초록 물을 들이고, 우리 안의 ‘식물 친화 유전자’를 일깨우는‘허풍쟁이’ 그린핑거 선생님의 햇살 같은 원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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